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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17_12_35-필리핀서 또 교민 ‘총격피살’…60대 사업가 사망.png
지난달 60대 부부가 총격 피살을 당했던 필리핀에서 또다시 60대 우리 교민 1명이 총격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17일 “필리핀 앙할레스 지역의 한 건물 내에서 우리 교민이 현지시간으로 오늘 정오께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했다.

이 교민은 사업가로 당초 50대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60대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필리핀 경찰 당국은 즉각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필리핀 당국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며 “현지에 파견된 우리 경찰과 공조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에도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 외곽에 있는 카비테주 실랑마을의 한 가정집에서 우리 교민인 나모(64) 씨와 부인 김모(60) 씨가 총격을 받고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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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fair [쪽지 보내기] 2015-09-21 00:15 No. 1270785464
알면 알수록 무서운 나라가 아닐까..
바람처럼살리라 [쪽지 보내기] 2015-09-21 22:02 No. 1270787627
알면 알수록 동물의 왕국인 나라...
강조인 [쪽지 보내기] 2015-09-22 05:25 No. 1270788232
항상 사건 터지면 이유가 알고싶어지네..
젊은청춘 [쪽지 보내기] 2015-09-22 12:40 No. 1270788785
어떤 방법으로 사는게 한가정이 안전하고 편안 생활을 하며 행복하게 살수있을까요?
istorm [쪽지 보내기] 2015-09-22 14:23 No. 1270788954
꼭 범인을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찬 [쪽지 보내기] 2015-09-29 23:56 No. 1270843953
@ istorm 님에게... 범인을 잡는게 쉬울까요...
분명 돈주고 킬러를 고용했을텐데요. 
NURItour7 [쪽지 보내기] 2015-09-22 15:02 No. 1270789072
명목을빕니다
 
juwoni [쪽지 보내기] 2015-09-23 13:04 No. 1270791201
필리피노들의 웃음에 속지 말아야합니다
저도 어학원 강사에게 400만원 도난을 당했습니다
안토니오반닮았네 [쪽지 보내기] 2015-09-23 16:51 No. 127079186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이상 이런 헛된 희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잉카폰 [쪽지 보내기] 2015-09-23 20:55 No. 1270792358
에효...안좋은 소식만 들리네요
가림포수 [쪽지 보내기] 2015-09-25 10:59 No. 1270804630
필리핀에 사는 이 빨빠진 종이 호랑이,,한국사람,,우리가 얼만큼더 망신을 당해봐야,,특전사 부대라도 이곳에 배치할런가요,,
noo [쪽지 보내기] 2015-09-25 17:14 No. 1270807650
필리피노들의 웃음에 속지 말아야합니다
philgo11 [쪽지 보내기] 2015-09-25 20:00 No. 1270809164
피노이들의 친절은 목적이있는 친절입니다.
민지2 [쪽지 보내기] 2015-09-26 00:23 No. 1270811161
항상..조심..또 조심 자나개나 조심들 하세요
넝쿨홈 [쪽지 보내기] 2015-09-26 12:46 No. 1270814450
무서워서 사업도 못하겠고 연애도 못하겠고...그냥 방에만...
master00 [쪽지 보내기] 2015-09-27 23:53 No. 1270826563
정말 .......할말이없네요...
심연 [쪽지 보내기] 2015-09-30 05:11 No. 1270845132
.
사업가?가 맞나요?
먼 사건만 나면 다 사업가네..
 
알라스카 [쪽지 보내기] 2015-10-02 13:09 No. 1270856884
너무잦은일이라 이유가 점점 궁금해지네요...
cebucharles [쪽지 보내기] 2015-10-04 16:52 No. 1270869826
필리핀에서 사는 것이 이런 소식들로 인해 잘못된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baihu [쪽지 보내기] 2016-06-16 23:29 No. 127163536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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